2012년 7월잔지바르에 머물렀던 두 달 가까이 되는 시간 중..어찌보면 잔지바르의 메인이 되는 곳, 바로 여기 스톤타운이다.워크캠프 중에는 '시내 나간다' 하면 설레는 그 곳이..여기 스톤타운이다.미로같은 골목과 숨겨져 있는 알짜배기 상점, 그리고 독특한 문양의 전통 구조물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어지렆게 차량번호판(?)을 문밖에 걸어 놓았지만이 자체로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 내가 그렇게 느껴서 일까.15th ZIFF ?곳곳에 붙어 있는 홍보 포스터.마침 내가 머물렀던 기간 중에는ZIFF(Zanzibar International Film Festival)라는 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그리고 스톤타운 방문시빠지면 안되는 곳! 나이트 마켓(Night Market)이다.낮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