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빅토리아폴스시티 아침은 간단히 근처 마트에서 준비하여 카나에, 히로시와 함께 셋이서 해결!준비를 마치고 국경까지 데려다 주는 셔틀을 타려 했는데마침 셔틀도 자리가 꽉 차서 그냥 셋이서 택시타고 이동했다.국경에서 출국 스탬프를 받고 이동하는데 카나에는 걸어서 국경 넘는게 처음이라 신나했다.꽤 여행을 많이 다닌 것처럼 보이는데.. 뭐 나처럼 길게는 아니고 짧게 여러번 다녀본 듯 했다.여기 다리를 건너 짐바브웨 쪽으로 가는데여기선 번지점프도 할 수 있다.(최근 꽃보다 청춘에도 방영되었던 곳)굳이 하고 싶진 않았고.. 비싸기도 하고...무...서운 것보단 뭐..😅YOU ARE NOW ENTERING ZIMBABWE!국경 통과 중!그러고보니 은근.. 그 동안 국경을 걸어서 건넌 경험이 몇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