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중
사실 파리에서는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온천지가 관광지인지라 관광객도 너무 많고 정신없다.
더럽고 냄새나는 메트로하며..
대신에 파리하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건 뺑 오 쇼콜라 뿐이다.
우리말로 하면 그냥 초콜렛빵 정도 되겠다만 외국어인 불어로 들으니 왠지 달달~하다.
1유로 짜리 뺑 오 쇼콜라! 홍대 앞에도 뺑 오 쇼콜라 맛있는 집 있는데..
자유의 여신상의 불꽃이란다.
독립 to the 문
복잡하고 정신없는 파리일지라도 재밌는 볼거리들은 많다!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이 주변에 팔찌채워주는 흑인들로 유명한데...그냥 뿌리치고 갈 길 가면된다.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자유의 여신상이다.
미국에 있는건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호증진 차 선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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