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지중해를 끼고 안탈야,카쉬,페티예를 지나서
터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파묵칼레에 도착했다.
일단 데니즐리에 도착하면 미니버스(돌무쉬)로 파묵칼레로 이동하면 된다.
유명한 관광지인지,,외국인들도 많고 역시 한국인들도 종종 보였다.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통합 입장료로 18리라였다.(2010년 7월)
석회석으로 이루어진 지형인데 이 곳은 고대 로마시절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스키장같다!!
파묵칼레 내의 온천욕도 일부 제한되었다.
석회층이 약해서 신발신고 들어가면 금방 훼손된다나..
석회를 다량 함유한 물이 흐르고 흘러 층층이 쌓이고 이런 지형을 만든다!
선크림은 필수! 하지만..저렇게 태닝도 하고 다들 잘들 논다.
캬, 이 때 광각렌즈만 있었어도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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