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씨엠립
오늘은 앙코르와트 가는 날!
혼자기에 10달러에 뚝뚝을 하루 전세내고 앙코르와트로 향하기로 😂
사우스게이트
길가의 조각상들이 매력적이다.
가이드 없이 책 하나만 달랑 들고 다녀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게 아쉽다.
사원 내 가드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원 소개해주겠다며 이곳 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약간 설명해 주었다.
한참 실컷 설명 듣고 나가려는데 팁을 달랜다..
내가 언제 도와달랬냐고했더니 그새 체념하고 돌아갔다.
도움받고 이러니 미안하긴 했지만..
차라리 말을 말았으면 시원한 음료라도 대접해 드렸을 텐데.
새삼 너무 매몰차게 굴었나 싶기도 하다.
다들 일출을 보러 이렇게 나와있다. 부지런들 하시지..
여기는 일몰을 보러 올러가는 프놈바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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