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2010)/아프리카

[이집트, 다합] 홍해에서 만난 여행자의 천국

Ryan.Lee 2012. 3. 1. 21:04

 


2010년 6월, 다합


드디어 지긋지긋한 대혼돈의 카이로를 벗어나는 날

92파운드에 버스표를 사고, 장장 10시간을 달려 다합에 도착했다.

 

 

 

 

다합에 도착하면 다이빙은 필수다.

특히 Blue Hole !!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따사로운 햇빛 아래 카페에 자리를 잡고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다이빙을 다녀오고

저녁에는 여행객들과 맥주 한잔하며 여행 이야기를..

여기가 천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