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가다 2

[이집트, 후루가다] 오랜만의 홍해 다이빙, 돌고래를 만나다

2012년 5월2년 전(2010년) 다합에서의 다이빙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이집트. 이번에는 후루가다부터 들리기로 했다.사실 다합에서 오랫동안 죽치고 있으려했는데룩소르, 아스완을 가려고 내려간김에, 올라가면서 그냥 들려보기로 했다. 후루가다에 도착해 한인 게스트하우스 '우리집'에 도착했다.(세부에도 우리집이라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던데, 뭐.. 가보진 않았다.)숙소 시설도 깨끗하고 당시에 한인 강사님이 정말 많았다. 대략 10명정도 계셨던 거 같은데..하루는 그냥 빈둥대고 쉬다가 다음날 드디어 펀다이빙을 나갔다.후루가다는 다합과 달리 보트 다이빙이라 숙소에서 차를 타고 배타는 곳까지 이동후에 다이빙을 하러 나갔다.내 장비!(물론 렌탈이지만..ㅠㅠ)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다이빙한 이후로 약 1년 3개월만이..

[이집트, 다합] 홍해에서 만난 여행자의 천국

2010년 6월 말 지긋지긋한 카이로를 벗어나 다합에 도착했다. 카이로에서 다합으로 향하는 길은 꽤나 지루했다. 92파운드(2010년 6월)에 버스표를 사고 대략 10시간을 허허벌판을 달려왔다. 하지만 다음날 바닷가에 위치한 즐비한 카페들을 보며 흐뭇함을 감출 수 없었다. 카이로에서 지친 심신이 순식간에 회복되는 듯 했다. 이집트의 느낌을 크게 느끼지 못할정도로 외국인 여행객들도 많고.. 서로 지나칠때 눈웃음으로 '여행어떠냐'고 묻는 듯 했다.길고양이들이 정말 많다. 특히 해변근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을때면 조용히 다가와서 쳐다보는 녀석들.. 음식도 10~20파운드정도면 될정도로 저렴하다. 다합은 재밌다.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이런 바위산들이 있다. 하지만 전혀 쌩뚱맞지않게 조화롭다. 오히려 이런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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