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 2011.01.03 한국을 떠난지 거의 9개월이 다 되어가고 이제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만 다녀오면 남미에서의 굵직한 일정은 끝이 난다. 산티아고(Santiago)에서 푼타 아레나스(Punta Arenas)까지 버스로 이동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리기에 항공권을 현지에서 구매했다. Sky Airlines 으로 편도 약 18만원정도에 끊었다. 푼타 아레나스에서는 바로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eles)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5000페소) 숙소는 Nataly Hostal에 묶었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시설도 괜찮았다. (5000페소/일) 다음 이동 도시인 칼라파테(El Calafate)까지 버스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타기 어려우니 미리 예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