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몇 번을 방문하려다 매번 실패했던 콰이트베이(Qaitbay)를오늘은 꼭 제때에 들어가겠다고 일찌감치 준비해서 나왔다.알렉산드리아에 머무는 동안 트램을 정말 애용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려 0.25 파운드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너무 느릿느릿가서 오늘은 마이크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4배 가격인 1파운드. 그래봤자 200원정도지만 꽤 빨리 가서 좋다~ 복잡한 수신호도 몇가지 습득!Zizinia에서는 한번에 바로 가는 마이크로가 없어서 한 번 더 갈아타서 가야했다.드디어 도착한 콰이트베이 입구25파운드인데 학생할인 받아서 15파운드로 들어갈 수 있었다.제대로 검사도 안 하고 살짝 꺼내기만 해도 바로 학생요금을 적용하는..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슬람을 전도...라기보다는 홍보하는 듯한 사람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