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

[태국, 담넌싸두악] 태국의 대표적인 플로팅마켓으로..

2010년 6월담넌싸두악(Damneonsaduak) 엽서에서만 보던 태국의 전통 수산시장 담넌싸두악이다. 개인적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지만 방콕에서 당일로 투어를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하긴하다.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않고, 난 600밧(2010년)으로 로즈가든까지 이용했다. 크게 볼건 많은곳은 아니지만 배를 타고 좁은 수로를 지나면서 타지에서 수산시장의 활기를 느껴볼 수 있다. 벌써 오래전이 되어버려서, 얼마안되는 기록과 사진에 의존하여 기억을 더듬어보는데 이렇게 쓰다보니 어렴풋이나마 그때의 감정들이 떠오른다. 아,,,다시 떠나고 싶다.

[태국, 방콕] 여행자의 거리, 카오산로드

2010년 6월 8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 도착 출국 전부터 막연히 꿈꿔왔던 방콕이다. 배낭 여행자들이 모여든다는 카오산로드 때문일까 방콕에 내리는 순간부터 '아, 이제서야 내가 정말 여행을 하고있구나'하는 실감이 났다. 당시 개통된지 얼마 안된 공항철도를 타고 일단 카오산로드에 가장 가까운 역인 파얏타이로 향했다. 이제 드디어 카오산로드에 도착했다. 태국 대표 교통수단인 뚝뚝도 보인다. 여기서 중고 가이드북들을 파는데 꽤 저렴하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방콕!! 카오산로드는 낮이든 밤이든 항상 여행자들로 북적인다. 배낭여행을 꿈꿨을때부터 가장 먼저 손에 꼽는 곳이 이 방콕의 카오산로드였다. 난 항상 카오산로드부터 시작할꺼야 하며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을 만나 여행경험담도 듣고노하우도 듣고나면, 그만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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