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며칠을 보낸 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랑카위(Langkawi)섬으로 향했다.랑카위는 말레이반도 북서부, 태국 국경 가까이에 있는 군도이다.쿠알라룸푸르에서 쿠알라 페를리스까지 버스 43 링깃에 밤버스를 타고 이동했다.쿠알라 페를리스에서 18 링깃에 페리를 타고 랑카위로 들어갈 수있다.랑카위는 섬 전체가 면세지역이라 일년내내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특히 쿠아타운(Kuah)에 쇼핑지역이 몰려 있다. 일단은 세낭 비치(Pantai Cenang)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도로를 사이에 두고 왼쪽이 해변가인데 오른쪽 길가에 있는 방은 조금 더 저렴하다.역시 동남아는 어딜가도 물이 깨끗하구나~첫 날은 간단히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신청했다.25 링깃에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