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0일 ~ 7월 1일 이집트 누웨이바에서 $70 와 50파운드를 내고 페리를 타고 요르단 아카바에 도착했다. 아카바에서는 딱히 할게없어서 바로 와디무사로 이동했다. 와디무사에는 고대유적 페트라가 있다. 페트라 입장료가 1일권이 33디나르였다 (2010년 6월) 대략 6만원정도하는 꽤나 비싼 가격이다. (2010년 11월부터 50디나르로 오른다는 공고에 붙어있었음) 이미 이곳은 세계적인 유적지라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쓰러질뻔했다... 무려 50도 이상을 욷도는 기온ㅠㅠ 뭔가 재밌는 사진을 찍어보고자 올라갓는데... 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높지 않은 곳이다. :) 드디어 나타났다!! 이 협곡의 끝에는 이렇게 멋진 장관이 펼쳐진다. 이것이 바로 세계 7대 불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