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9일 더블린의 첫인상은 구름과 가까운 도시이다 라는 느낌이다. 원스에 나온 거리를 거닐며 그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돌아다녔지만 사실 그건 잘 모르겠고.. 전부터 가고싶었던 골웨이로 향했다. 더블린에서 골웨이까지 CityLink 버스를 15유로에 타고 갔다. (2010년 8월)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 허겁지겁 준비하여 버스타고 두시간 반만에 도착했다. 골웨이에 12시15분에 도착했는데 Aron island 가기 위한 페리가 1시 출발이었다. 페리항까지는 한시간이 걸려 안타깝게도 페리를 탈 수가 없었다. Aron island에는 Moher cliff가 있어서 보고싶었는데 아쉬웠다.. 어쩔수없이 Dunguair castle로 향했다. 약 삼사십분을 달리다보면 섬위에 아름다운 성이 보인다.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