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담넌싸두악(Damneonsaduak) 엽서에서만 보던 태국의 전통 수산시장 담넌싸두악이다. 개인적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도 있지만 방콕에서 당일로 투어를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하긴하다.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않고, 난 600밧(2010년)으로 로즈가든까지 이용했다. 크게 볼건 많은곳은 아니지만 배를 타고 좁은 수로를 지나면서 타지에서 수산시장의 활기를 느껴볼 수 있다. 벌써 오래전이 되어버려서, 얼마안되는 기록과 사진에 의존하여 기억을 더듬어보는데 이렇게 쓰다보니 어렴풋이나마 그때의 감정들이 떠오른다. 아,,,다시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