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아직도 쓸게 너무나 많이 남았기에 터키에 대한 포스트는 3대 여행지로 끝내려했는데 사진첩을 뒤지던중 셀축의 쉬린제마을을 빼기가 아까워 포스트 하기로 햇다. 셀축은 에페스를 가기위한 거점도시이기도 하면 조그만 마을이다. 쉬린제는 셀축에서 5리라에 돌무쉬(오토부스)를 타고 갈 수 있다. 특히 셀축의 쉬린제마을은 '와인'으로 유명하고 '복숭아'로도 유명하다!! 터키는 과일이 싼 편인데 '체리'가 정말 맛있다.. 근데 여기서 발견한 복숭아는 정말 무릉도원에 열린다는 그런 복숭아의 맛이 아닐까싶다!!♥_♥ 사실 딱 보면 관광지이긴 하다. 하지만 여느 관광지와는 다르게 크게 북적이지도 않고.. 게다가 산중턱에 있는터라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길가에 와인들..싸고 맛잇다! 근처에는 와이너리도 있어서 ..